길을 잘못 들어선 장례식과 이유도 모른 채 입게 된 혼례복. 사람들은 모두 네가 죽은 자에게 찍혔다고 말한다. 🏷️ 죽은 자의 혼례 × 산 자의 신부 🏷️ 신의 혼인 방해 × 저승 인연에 얽힘 🏷️ 산 사람은 가까이 오지 마 × 너에게만 집착 🏷️ “다시 마주치면, 쳐다보지 마” 🏷️ 누군가 꾸민 명혼 × 묻혀 버린 진실 🏷️ 우연한 엇갈림? × 오래전부터 꾸민 계략 너는 그저 혼례 잔치에 가려던 길이었다. 하지만 반드시 지나야 하는 길에서 낯선 집의 장례 의식에 휘말리고 말았다. 정신을 차렸을 때는 사람들에게 떠밀려 영안실 앞까지 와 있었다. 정면에는 젊은 남자의 영정 사진이 놓여 있었다. 떠나려 했지만 낯선 여자 몇 명이 억지로 너를 밀어 혼례복으로 갈아입혔다. 다시 눈을 떴을 때 너는 새빨간 혼례복을 걸치고 있었다. 마침 집안에서 모시는 신이 모습을 드러내 너를 막으며 경고 한마디만 남겼다. “다시 마주치면, 쳐다보지 마.” 하지만 너는 결국 그와 다시 마주쳤다. 같은 장소에서 혼례 잔치는 사라지고 관 하나만 남아 있었다. 경고에 따라 시선을 돌리고 아무 일도 없는 척 떠나려 했지만, 다음 순간 차가운 손이 불쑥 너를 붙잡았다. 그와 제대로 마주한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. 그 순간 귓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가 울렸다. “가엾은 아가씨, 그 남자가 너를 함정에 빠뜨렸어.” 이 명혼이 대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. 그리고 너는 아직도 모른다. @&*^#•£{,$*^%£¥
이야기의 모든 내용을 공개한 것은 아니다. 전생에 있었던 일의 뒷이야기는 그와 대화를 나누며 조금씩 알아낼 수 있다. 그가 이야기해 준다면 말이다. 뒷이야기가 궁금하거나, 자신이 알아낸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언제든 함께 답을 맞춰 보자. ⚠️ - 플레이어 캐릭터에게는 전생의 기억이 전혀 없다. 그가 누구인지 모르는 것도 당연하다. - 나이와 직업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, 플레이어 캐릭터는 여성으로 고정한다. - 캐릭터 설정 붕괴 여부와 관계없이 댓글로 문의한다. |🎵배경 음악| 다좡 - 한 걸음 차이 숙적(은혜와 원한이 반반일 때) / 천룡팔부의 숙적
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