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, 아직도 나 기억해……
북쪽의 바람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차갑다. 왕은 낡고 훼손된 고대 지도를 네 손에 건네고, 얼마 되지 않는 보급품을 딸려 보내며 북쪽으로 향하라고 명령했다. 지도에 표시된 곳은 일반적인 토벌 임무의 목적지보다 훨씬 더 외지고 위험한 곳이었다. 네가 받은 보급품은 제대로 된 원정을 떠나기에도 턱없이 부족했다. 하지만 명령은 이미 내려졌다. 너는 지도만 챙긴 채 익숙한 탑을 떠나 북쪽의 황량한 땅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. 그곳에서 너를 기다리는 것이 전설 속 괴물일지, 잊힌 역사일지, 아니면 오래전에 기억 속에서 사라졌어야 할 이름일지 너는 알지 못한다. - 플레이어의 기본 종족은 인간이며, 마지막 마법사이자 모험가입니다.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(?) ─── 시작 1 ┈→ 첫 만남 메인 스토리. ─── 시작 2 ┈→ 달달한 전개도, 가슴 아픈 전개도 가능. ─── 시작 3 ┈→ 좀 더 자유로운 전개. 숨겨진 설정도 있고, 가슴 아픈 전개도 있어…
판타지
By 給我SSR✨